강 대 운
강대운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국전에서 문교부장관상, 국무총리상, 추천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성신여대를 거쳐 현재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초기에는 공작, 사슴, 누드 등을 소재로한 그림도 많이 그렸으며 197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17회의 개인전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의 화면은 작품 주제인 풍경을 중심으로 구성상의 입체감, 원근감을 무시하고 평면적인 면처리 만으로 특유의 색조가 어우러져 현대적 시각의 색채미를 표출한다. 군청과 보라, 빨강과 노랑, 윤기있는 에메랄드 빛깔의 영롱한 초록색 등으로 환상적이고 몽롱한 얼룩속에 화사한 색채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arteshop 발췌]
아름다운 금수강산
/51*41/75*65/73,000~128,000 		욕망의언덕/42*33/67*58/63,000~114,000
허니문/56*41/80*65/76,000~133,000
판화(75)/봄의 시샘
/35*31/61*57/442,000~456,000

판화(75)/어린공작
/27*23/53*49/331,000~344,000 		판화(75)/계절/44*39/70*65/510,000~541,000